창사 10주년 FNC, '기본' 강조한 기업 이미지(CI) 공개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6. 12. 14. 09:10
엔터테인먼트 업체 FNC가 창사 10돌을 맞아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공개했다.
14일 새롭게 선보인 FNC엔터테인먼트의 기업 이미지는 ‘기본’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레드오렌지 색을 배경으로 기본을 상징하는 세 가지 도향인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사명에 맞게 배치했다. 이 도형들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해 ‘기본을 지키는 선한 콘텐츠’가 업체의 고유 가치임을 표현했다.
FNC는 2006년 FNC뮤직으로 출발한 후 2012년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이후 가수는 물론 배우, 예능인들을 대거 영입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로 거듭났다. 또한 지난 6월 인수한 코스닥 상장사 FNC 애드컬쳐를 통해 예능, 드라마 제작에도 나섰다.
14일 창사 10주년을 맞은 FNC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SF9 등의 가수와 정진영, 정우, 박광현, 김민서 등의 배우, 유재석, 김용만, 노홍철, 정형돈, 송은이, 문세윤 등 예능인들이 소속돼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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