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10주년 FNC, 종합 엔터사 새로운 도약 선언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 2016. 12. 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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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가 창사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이미지(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14일 새롭게 선보인 CI는 ‘기본’을 콘셉트로 디자인 됐다.
이 도형들을 하나의 선(線)으로 연결함으로써 ‘기본을 지키는 선(善)한 콘텐츠’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도약하는 FNC가 추구하는 고유 가치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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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 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창사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이미지(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14일 새롭게 선보인 CI는 ‘기본’을 콘셉트로 디자인 됐다. 레드오렌지 컬러를 배경으로 기본을 상징하는 세 가지 도형인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사명에 맞게 배치했다. 이 도형들을 하나의 선(線)으로 연결함으로써 ‘기본을 지키는 선(善)한 콘텐츠’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도약하는 FNC가 추구하는 고유 가치임을 강조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006년 FNC뮤직으로 출발한 후 2012년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했고,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연습생 생활을 거쳐 꾸준히 데뷔해 오고 있는 가수는 물론 인기 배우, 예능인 등을 대거 영입하며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장했다. 또한 지난 6월 인수한 코스닥 상장사인 FNC애드컬쳐를 통해 드라마?예능 제작에 나서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발돋움했다. 지난 10년간 양적?질적으로 성장한 FNC는 이번 CI 변경과 함께 기업의 고유 가치를 환기시키는 한편 새로운 도약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14일 창사 10주년을 맞은 FNC는 본사와 전 계열사의 사옥 내?외부는 물론 홍보물 및 내부 서식에 새 CI를 적용할 예정이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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