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데뷔 첫 시즌 그리팅 출시..8인 8색 러블리 매력 가득 담았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 2016. 12. 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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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 기자]


그룹 러블리즈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데뷔 이후 첫 시즌 그리팅을 발매했다.

9일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의 2017 시즌그리팅 패키지가 오늘 정식 발매됐다"며 "데뷔 2년차를 맞이한 러블리즈에게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팬분들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시즌그리팅을 준비했다. 러블리즈만의 사랑스러움과 함께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소녀들의 또 다른 매력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매된 러블리즈의 시즌그리팅은 ‘캔디 젤리 러브’와 ‘안녕(Hi~)', ‘아츄!’ 를 통해 보여주었던 특유의 러블리한 에너지와 함께 한 단계 성숙한 숙녀로 돌아온 ‘Destiny(나의 지구)’의 모습까지 총 망라해 러블리즈의 첫 시즌 그리팅인 만큼 8인 8색 러블리즈만의 각기 다른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러블리즈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톡톡 튀는 매력을 동시에 담은 이번 시즌 그리팅은 탁상형 캘린더, 다이어리와 함께 팬들이 직접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도록 6종의 다이어리 커버, 데코 스티커까지 담긴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시즌 그리팅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를 담은 메이킹 DVD도 포함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2017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공연을 펼친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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