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17~18일 자선바자회 개최 '따뜻한 연말 마무리'

하나영 기자 2016. 12. 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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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가 창사 10주년을 기념해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사 10주년을 맞은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7~1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FNC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FNC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델로 활약 중인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은 물론 현대백화점 입점 브랜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바자회는 FNC 10주년 공익활동인 '열일[10+1]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FNC는 미얀마 학교 건축 및 교육 지원, 탄자니아 봉사활동, 에콰도르 긴급구호 지원,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지원, 국내 아동 정서 지원, 국내외 의(衣)∙식(食) 지원, 밥퍼 나눔 봉사, 유기동물 보호활동, 구세군과의 공익활동에 이어 국내외 아동교육지원을 위한 자선바자회로 올해 10가지 공익 활동을 마무리한다.

팬들 역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FNC 공식 SNS에서 진행되는 '열(熱)일 캠페인'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SNS에 업로드 되는 콘텐츠에 하트나 좋아요를 누르면 FNC가 한 건당 100원씩을 기부한다. 이는 즐겁고 건강한 기부문화를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엔터도네이션' 사업의 일환이다.

FNC는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등 아티스트들의 이름을 딴 학교 건립은 물론 배우 정진영, 정해인의 학교 짓기 프로젝트 동참 및 소속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다양한 국내외 봉사활동 참여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15년 코스닥협회가 선정한 '제7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사회공헌기업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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