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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 기자]

베리굿 멤버 조현이 화제만발 'SNL 코리아 시즌8' 출연 소감을 전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19일 tvN 'SNL 코리아 시즌8'에 출연한 베리굿 멤버 조현이 공식 SNS를 통해 "베리베리 여러분! SNL은 잘 보셨나요? 순식간에 화제를 몰아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른 만큼 많이 떨리고 긴장되었을 조현이에게 격려의 박수와 끊임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사진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화제가 모은 조현의 빛나는 외모를 볼 수 있다. 깨끗하고 청순한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가진 조현의 상반되는 매력은 차세대 베이글녀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수많은 걸그룹 속에서 차세대 대표 미녀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조현의 활동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현은 "생방송이기에 더욱 떨리고 설레였다.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주신 것 같아 기분이 정말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지고 싶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현은 드라마 'W'를 패러디한 코너 속에서 유세윤이 반한 상대배역으로 출연해 19금 수위를 넘나드는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현의 이름은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조현은 1996년생으로 167cm의 큰 키와 청순한 외모,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조현은 베리굿의 새 멤버로 합류 지난 11월 1일 '안 믿을래'로 컴백 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