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안 믿을래',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차트 1위..중화권 대세 걸그룹 입증
온라인정보팀 유병철 2016. 11. 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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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의 신곡 '안 믿을래' 뮤직비디오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GLORY'로 컴백한 베리굿의 타이틀곡 '안 믿을래' 뮤직비디오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중화권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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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온라인정보팀 유병철 기자]
걸그룹 베리굿의 신곡 '안 믿을래' 뮤직비디오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GLORY'로 컴백한 베리굿의 타이틀곡 '안 믿을래' 뮤직비디오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중화권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잡고 있다.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는 SBS MTV '더쇼’와 손잡고 K-POP을 중화권에 실시간으로 전하는 사이트다.
베리굿의 신곡 '안 믿을래'는 컴백 첫 주 차트 10위에 랭크,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며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리굿은 중화권내의 한류 그룹들인 T-ARA, VIXX, B.A.P, ASTRO 등 쟁쟁한 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차세대 대표 한류 걸그룹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베리굿은 지난 9일 자정 기준 네이버 뮤직 뮤직비디오 인기 차트 부분에서 발표 8일만에 1위를 차지, 이틀 연속 1위를 유지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국내와 해외를 막론하고 자신들만의 색깔로 1위를 차지한 베리굿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부터 조현을 영입하며 6인체제로 활동을 시작한 베리굿은 '안 믿을래' 무대로 한층 성숙해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컨셉, 안무, 스타일링 등 다양한 것들을 바꾸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베리굿은 한층 성장한 모습을 뮤직비디오 담아냈고 대중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팀의 리더인 태하는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이번 앨범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것 같아 기쁘다. 중국 팬들의 사랑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더 예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안 믿을래’는 컨트리풍의 어쿠스틱 팝사운드와 함께 조화를 이루는 트로피칼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안 믿을래”라는 가사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미련을 버렸지만 마음 한편에 남아있는 그리움을 떨쳐내지 못한 한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1일 정오 미니앨범 'GLORY'로 컴백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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