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엉짱 운동법 공개 "엉덩이 집착녀?"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완벽한 바디를 더욱 업그레이드할 ‘엉짱’ 운동을 감행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 연출 최행호 정다히) 179회에서는 톱모델 한혜진의 스파르타식 ‘엉짱’ 운동법이 공개된다.
한혜진은 서울 패션위크의 피날레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스파르타식 ‘엉짱’ 운동을 감행할 예정. 이 과정에서 그는 변화한 힙 사이즈에 대만족하며 패션쇼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혜진의 ‘엉짱’ 운동 3종세트도 공개된다.
한혜진은 스쿼트, 런지 등 난이도 높은 운동들을 하는 모습인데, 그는 바벨에 남성도 들기 힘들법한 많은 양의 중량원판들을 끼우고 강도 높게 운동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고 있다.
한혜진은 “내가 (패션쇼 순서가) 맨 마지막이라 사람들이 내 궁둥이만 보고 있을 거란 말이야!”라며 엉덩이 집착녀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한혜진은 운동 전과 후의 힙 사이즈를 체크했는데, 운동 후 힙 사이즈가 34.8cm에서 35.4cm로 솔깃한 변화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한혜진의 스파르타식 ‘엉짱’ 운동법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엉덩이 집착녀 한혜진의 스파르타식 ‘엉짱’ 운동 방법은 무엇일지, 17년차 톱모델의 고군분투기는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듀엣가요제' B.A.P 대현 "노래 고민에 슬럼프 빠져..최선 다할 것"
- 한국시리즈 1차전 애국가 주인공은 '디바' 박정현
-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문신-왁싱까지 관심..母 "너무 파격적이다"
- '삼시세끼' 에리카 타고 달려 "비가 올 땐 오픈형 에리카를"
-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허지웅 "언제나 빛 나는 법" 허세 가득
- 엄지원, 이혼 발표 후 홀가분한 일상…제주도 떠났다 [TEN ★]
- 욱일기 옷 입은 저스틴 비버…"日, 이때다싶어 정당성 주장할 것"
- 선미, 명품 로퍼 깨알 자랑…고급스럽고 캐주얼해 [TEN★]
- 뮤지컬 배우만 4명째…코로나19 줄 감염에 업계 '비상'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