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재윤, 이런 몸짱 형제 어디 있나요

2016. 10. 27. 14: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예팀] 배우 남주혁과 이재윤의 근육질 몸매가 화제다.
 
남주혁과 이재윤은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에서 각각 한얼체대 수영선수 정준형 역과 준형의 형이자 수영선수 출신 비만클리닉 의사 정재이 역을 맡았다. ‘밀크남’ 남주혁과 ‘참몸’ 이재윤은 각각 다른 매력의 환상적인 케미로 끈끈한 형제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관련 남주혁과 이재윤이 수영장에서 활기 넘치는 근육 폭발 형제 투샷을 선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물속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수영복을 입은 두 사람이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사이를 과시한 것. 남주혁은 이재윤에게 기댄 채 편안한 미소를, 이재윤은 당당한 표정을 지어내는 모습으로 2인 2색 매력을 뽐내고 있다.
 
두 남자의 테스토스테론이 폭발한 현장은 지난 9월29일, 서울시 종로구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됐다. 특히 남주혁과 이재윤은 소문난 운동 마니아답게 발군의 수영 실력을 선보여 현장의 열기를 더욱 높였다. 형제가 수영 대결을 펼치는 장면 가운데, 서로의 체력을 배려하고 속도를 맞추려 노력하는 모습에서 작품 속 다정한 형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
 
더욱이 이날 촬영은 다음날 새벽 3시가 되어서야 모두 끝이 난 상황. 4시간여 동안 끊임없이 서로 격려하며 물속에서 사투를 벌였던 두 사람은 촬영이 끝나자 뜨거운 포옹으로 리얼 형제애를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제작사 측은 “두 배우의 합과 케미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아 드라마에서 어떻게 보여질 지 더욱 기대된다”며 “형제의 남다른 우애와 애틋함이 담긴 장면을 공들여 촬영한 만큼 열정적인 장면이 탄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는 ‘쇼핑왕 루이’ 후속으로 오는 11월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