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와 함께한 오스트리아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재욱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Austria #wien #salzburg #danke sehr #Alles Gute #휴가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재욱과 아내 최현주가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로 미루어 봤을 때 유럽의 오스트리아로 함께 휴가를 떠난 것으로 보인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2월 건강한 딸의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현주는 아이 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청순하면서 단아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현주는 뮤지컬배우로 2006년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데뷔,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안재욱은 최근 드라마 '아이가 다섯'을 마치고 아내와 함께 달콤한 휴가를 보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