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보아, 이선균 주연 '이번주, 아내가..'로 3년만에 안방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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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JTBC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보아와 이상엽, 김희원이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한다. 현재 출연 계약을 최종 조율 중이다"고 전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보아의 캐스팅에 대해 "김석윤 국장이 오래 전부터 보아의 팬이었다. 보아의 캐스팅은 김석윤 PD가 가장 공들인 캐스팅이다. 3년 전 한 차례 단만극 출연을 한 보아가 이번 작품에서 정통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김석윤 PD와 열심히 연기를 연습하고 있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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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은 극 중 아내 수연에게 온 호텔 예약 문자를 보고 아내의 바람을 추적하는 외주프로덕션 PD 도현우 역을 맡아 특유의 감칠맛 나는 열연을 펼칠 예정.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출연을 결정한 이상엽은 도현우의 대학 후배 안중영을, 보아는 워커홀릭 메인작가 권보영 역을, 김희원은 도현우의 친구이자 법률사무소를 둔 변호사 최윤기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보아는 2013년 9월 방송된 KBS2 2부작 단막극 '연애를 기대해' 이후 3년 만에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로 컴백,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전망이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송곳' '청담동 살아요'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김석윤 국장이 연출을 맡는다. '마녀보감' '청춘시대' '판타스틱'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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