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시청률 29% 기록.. 주말극 최강자

조현주 2016. 6. 2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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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아이가 다섯’ 포스터 / 사진=KBS 제공

적수 없는 주말극 1위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2 ‘아이가 다섯’은 29.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5.4%보다 3.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태(안재욱)와 안미정(소유진)의 아이들에게 재혼 허락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김상민(성훈)이 동생 김태민(안우연)과 자신과 선을 봤던 장진주(임수향)가 연인 관계임을 알게 됐다.

김태민 역시 이연태(신혜선)와 김상민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또한 이연태가 7년 동안 짝사랑했던 상대가 자신이었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MBC ‘가화만사성’은 18%, ‘옥중화’는 18.7%를 기록했고, SBS ‘그래 그런거야’는 9.8%, ‘미녀 공심이’는 13.1%를 나타냈다.

한편 SBS ‘그래, 그런거야’는 9.8%, MBC ‘가화만사성’은 18.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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