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럽스타 아냐..태연과 서재패서 우연히 만났을뿐" 해명

2016. 6. 1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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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자신의 사생활을 둘러싼 관심과 오해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16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직접 부른 가수 크러쉬의 '그냥'을 올렸다. 이를 보고 '럽스타그램'이라고 하는 반응이 있었는데, 찬열은 "듣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열심히 불러서 올렸더니 럽스타니 뭐니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나 꼬이고 꼬여서 그따위로 밖에 생각을 못 하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 열심히 하면서 살고 있으니까 그 꼴이 보기 싫으면 그냥 내 인스타 들어오지 마세요. 팔로우도 끊고 본인 할 일 열심히 하세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함께 찍힌 사진에 대해 '태연 팔로우한 건 영상에 나 나온다고 하길래 소리 들으려다 실수로 했다가 팬들 언급에 끊었다', '서재페 같이 간 것도 아니고 거기 가서 만났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비공개 인스타 같은 거 없다"고도 했다.

끝으로 찬열은 "괜한 헛소리로 내 팬들 혼란스럽게 만들지 말고 그냥 여러분 할 일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할게요. 내 인스타 들어오지 마세요"라며 "SNS가 인생의 낭비든 뭐든 나는 그냥 내 방식대로 즐겁고 행복하게 사람들이랑 소통하고 있는 거니까"라고 썼다.

한편 찬열이 속한 엑소는 지난 9일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 더블 타이틀곡 '몬스터'와 '럭키 원'을 발매하고 활동하고 있다.

[그룹 엑소 찬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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