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중년녀役 윤영주, 알고보니 '이열음 친어머니'

2016. 6. 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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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이열음의 친어머니 윤영주가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 출연 중이다.

윤영주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옥중화'에서 중년녀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윤영주는 이열음의 친어머니로 알려져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윤영주는 지난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드라마 '명성황후' '인수대비' '별들의 합창'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최근에는 QTV 드라마 '영웅들'에 출연했다.

윤영주의 친딸 이열음은 드라마 '고교처세왕'을 비롯해 '가족을 지켜라'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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