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티파니, '3분 여친' 미국 버전..핫팬츠 입고 세차 '남성 로망 저격'
파이낸셜뉴스 2016. 5. 29. 09:45
▲ 사진=방송캡쳐 |
'SNL코리아' 티파니가 3분 여친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티파니는 28일 생방송된 tvN 'SNL 코리아 7'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티파니는 이날 '3분 여친' 코너에서 청순부터 섹시를 오가는 여자친구로 변신했다.
티파니는 '내반쪽' 버전에서는 어디에 있던지 권혁수가 있는 곳에 들이닥치며 곤란하게 했다. 이어 '첫사랑' 버전에서는 시한부로 가련한 컨셉을 보여줫다.
또, '미국 여친' 버전에서는 핫팬츠를 입고 섹시하게 세차하는 모습은 남자들의 로망을 제대로 저격했다.
마지막으로 '평범한 여친' 버전으로 등장한 티파니는 권혁수에게 "나 어디 바뀐거 없어?"라는 남성들이 두려워하는 질문을 던지며 권혁수를 당황스럽게했다.
/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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