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마녀보감' 시청률 공약 "한복 입고 야구장 가겠다"

이은지 기자 2016. 5. 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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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인세현 기사] 배우 윤시윤이 “한복을 입고 야구장에 가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세웠다.

11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드라마 ‘마녀보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윤시윤은 드라마 ‘마녀보감’의 희망 시청률과 그에 따른 공약에 대한 질문에 “2년만에 복귀하니 요즘은 이런 것도 한다”라며 낯설어 했다.

하지만 곧 “시청률이 5%가 나오면 정말 행복할 것이다"라고 말한 윤시윤은 ”시청률이 5%를 돌파한다면 한복이 잘 어울리는 곽시양 씨와 함께 응원하는 프로 야구팀의 경기를 관람하겠다“는 독특한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배우 윤시윤이 제대 후 복귀작으로 선택한 드라마 ‘마녀보감’은 조선의 마녀와 청년 허준이 등장하는 로맨틱판타지 사극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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