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갓 여고생" 전지현,손예진,문근영,박신혜..교복 미녀史

김가영 2016. 5. 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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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교복만큼 풋풋하고 설레는 아이템도 없지 않을까. 그 덕에 여배우들은 교복을 입는 순간, 국민 첫사랑 혹은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한다. 하지만 무조건 입는다고 다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외모부터, 분위기까지 교복과 만나 환상의 케미를 만들어낸 전지현, 손예진, 문근영, 박신혜를 다시 살펴봤다.

◆ '엽기적인 그녀' 전지현

찰랑거리는 긴 머리, 뽀얀 피부, 늘씬한 몸매. 남심을 흔드는 모든 요소를 갖춘 여배우 전지현. 그 역시 역대급 교복 자태를 뽐낸 이력이 있다. 바로 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그랬다. 차태현을 꼼짝 못하게 한 '엽기적인 그녀' 전지현. 그는 대학생으로 출연했지만, 남자친구 차태현과 교복 데이트를 즐기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 국민 첫사랑 손예진

영화 '첫사랑 궐기대회', '연애소설'에서는 차태현의 첫사랑을, 영화 '클래식'에서는 조승우와 조인성의 첫사랑을 연기한 손예진. '국민 첫사랑'인 만큼, 여러 작품에서 교복을 착용했다. 특히 '클래식'에서 입은 교복은 아직도 대중이 기억 속에 깊게 자리잡았다. 양갈래 머리와 단정한 교복. 그의 청순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 국민 여동생 문근영

손예진이 데뷔부터 '국민 첫사랑'에 등극했다면, 문근영은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특히 KBS2 드라마 '가울동화', 영화 '어린 신부'를 통해 그 입지를 확고히 했다. 뽀얀 피부와 동그란 눈망울, 교복과 조화되니 더할 나위가 없다. 깜찍, 발랄함으로 똘똘 뭉친 문근영. 그는 교복이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여배우다.

◆ 잘 자란 박신혜

SBS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을 연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박신혜 또한 아역 배우 출신인만큼 여러 작품에서 교복을 착용했다. 동안 미모의 박신혜. 성인이 된 후에도 SBS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키오' 등을 통해 여고생을 연기하며 교복 미녀 자리를 유지했다. 그런 그녀가 오는 6월 첫방송되는 SBS '닥터스'를 통해 또 한번 교복을 착용한다. 박신혜의 교복 자태,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각 작품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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