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 5월 14일 개최..'구원커플' 참석
2016. 4. 22. 10:25
[동아닷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수록곡으로 꾸며진 콘서트가 5월 14일 개최된다.
1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1일 2회 오후 3시, 7시)에서 열리는 ‘태양의 후예’(주최 KBS한국방송, NEW, MUSIC &NEW, 오우엔터테인먼트)OST 콘서트는 배우 진구와 김지원을 비롯한 출연 배우들과 OST를 부른 가수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태양의 후예’는 드라마 뿐 아니라 수록곡 역시 큰 사랑을 받으며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였다. JYJ 준수, 거미, 린, 다비치, 윤미래, sg워너비, 엠씨 더 맥스, 케이윌, 엑소 첸 등 실력파 보컬들의 참여와 뛰어난 음악적 완성도, 드라마와의 높은 싱크로율 등이 성공의 비결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배우와 가수가 함께 무대를 꾸민 이번 콘서트는 ‘태양의 후예’를 사랑했던 팬들에게는 또 다른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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