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브라이트만, 7월 내한공연 개최 "3개 도시 투어"

이은호 입력 2016. 4. 21. 10: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사라 브라이트만

팝페라의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이 국내 3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오는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갈라 위드 오케스트라(GALA WITH ORCHESTRA)’ 투어의 일환으로 서울, 대구, 광주에서 공연을 연다. 7월 2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26일 대구 엑스코를 거쳐 27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사라 브라이트만의 내한 공연은 지난 2010년 이후 약 6년 만. 특히 이번 ‘갈라 위드 오케스트라’ 투어에는 60인조 오케스트라가 투입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부른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를 비롯해 ‘더 팬텀 오브 디 오페라(The Phantom of the Opera)’, ‘넬라판타지아(Nella Fantasia)’, ‘아베마리(Ave Maria)’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예매는 오는 28일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엑세스이엔티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