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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배우 윤시윤 김새론이 남다른 커플 호흡을 뽐냈다.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이 최근 진행한 윤시윤 김새론의 커플 화보 및 인터뷰를 12일 공개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윤시윤 김새론은 화보에서도 남다른 '커플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부쩍 성숙해진 외모로 시선을 잡아끈 김새론과 군 제대 후 한층 남자다워진 윤시윤이 매력적으로 어우러졌다.

두 사람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새 드라마 '마녀보감'에 대해 "드라마 속 허준이란 캐릭터는 우리가 알고 있는 '동의보감' 허준이다. 실존인물이지만 그의 개인적 삶에 대해 알려진 건 거의 없다"며 "우리가 알고 있는 허준이 되기까지 무슨 일이 있었을까 생각하며 그린 드라마로 실존인물에 허구와 판타지적 요소가 곁들여진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시윤은 김새론에 대해 "표정이 너무 좋다. 새론의 표정과 눈에는 순수함과 진정성이 담겨 있어 촬영할 때 정말 그 상황을 믿게끔 만드는 리얼리티가 저절로 생긴다"며 "새론이가 떠나는 장면을 찍는데 절로 몰입돼 슬프더라"고 했다.

김새론 또한 "저는 윤시윤 오빠와 연기할 때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 좋다. 같이 연기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 고마울 정도"라고 했다.

'마녀보감'은 내달 방송 예정이다. 윤시윤 김새론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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