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부부, '빙그레 요플레' 광고 모델 발탁

입력 2016. 3. 29. 08:28 수정 2016. 3. 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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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빙그레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진-기태영 부부가 빙그레 요플레 광고 모델로 함께 발탁됐다.

29일 유진의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이 브랜드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광고 관계자는 "건강하고 깔끔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유진과 기태영 부부를 모델로 선정했다"며 "특히 유진이 건강을 생각하는 꼼꼼한 소비자들의 모습을 누구보다 잘 대변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광고는 오는 4월부터 TV,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지난달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했던 유진은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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