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슈퍼주니어 려욱, 6월 14일 육군 현역 입대 확정
김한길 기자 2016. 3. 17. 09:03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입대한다.
17일 복수의 가요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려욱이 오는 6월 14일 육군 현역 입대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려욱은 이날 35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려욱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 후 육군 현역으로 약 21개월간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로써 려욱은 군 복무를 마친 강인 이특 희철 예성, 군 복무 중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에 이어 슈퍼주니어의 10번째 주자가 됐다. 막내 규현의 입대는 미정이다.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한 려욱은 그간 그룹뿐만 아니라 솔로로서도 우뚝 서며 가수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최근에는 첫 솔로 콘서트 '에버래스팅 스타 – 려욱(Ever Lasting Star – Ryeo Wook)'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과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아가사' 등에도 출연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넓혀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 | 입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슈퍼주니어 려욱, 첫 솔로 콘서트 성료 '6회 공연 전석 매진'
- 류덕환, 10년지기 친구들과 군입대 축하 파티 '감동과 충격'
- '애버래스팅 스타-려욱' 팬 성원 힘 입어 3회 추가 공연
- '군인' 김재중, 홀로그램으로라도 본다 '1만5천 열광'
- '연예가 중계' 이승기, 입대 현장에서 "생각보다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린다"
- '눈물의 여왕' 곽동연의 성장기 [인터뷰]
- 민희진의 뉴진스 업고 튀어 [이슈&톡]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천우희, 느낌 있는 멜로장인들 될까 [종합]
- '잇단 의혹' 유재환, 순수 이미지 모두 거짓이었나 [이슈&톡]
- 입소문 타던 '선재 업고 튀어', 결국 터졌다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