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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윤시윤이 JTBC ‘마녀보감’으로 복귀한다는 보도와 관련, 공식 입장을 밝혔다.

16일 오후 배우 윤시윤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현재 드라마, 영화 등 여러 작품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마녀보감’ 역시 그 중 하나로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라며 “제대 후 복귀작이니만큼 어떤 작품에 선택할 것인지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한 매체에서는 윤시윤이 전역 후 첫 작품으로 JTBC ‘마녀보감’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마녀보감’은 허준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판타지로 풀어낸 퓨전 사극이다. 편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윤시윤은 지난 1월 27일 해병대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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