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최현주, 이제 '아이가 하나' "드디어 아빠가 되었어요"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6. 2. 16. 16:00
배우 안재욱과 최현주 부부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16일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드디어 아빠가 됐다"며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겠다. 감사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지난해 6월 1일 결혼해 결혼 8개월 만에 예쁜 딸을 얻었다.
이에 안재욱은 현재 촬영 중인 '아이가 다섯'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대디로 등장하지만 현실에서 첫 아이를 갖게 됐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오는 20일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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