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진짜사나이' 여군 4기 준비中..차오루 출연 확정"
윤준필 2016. 2. 4. 16:53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진짜 사나이’ 제작진이 여군특집 4기를 준비하고 있다.
4일 오후 MBC ‘진짜 사나이’ 측은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4기 제작이 확정됐다. 오는 2월 중에 녹화를 시작할 계획이며, 정확한 방송일자는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여군특집 4기 멤버는 총 7~8명 정도로 구성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진짜사나이’는 지금까지 세 번의 여군특집을 진행했다. 걸스데이 혜리, 에프엑스 엠버,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이 여군특집을 통해 대중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진짜사나이’에서는 전군요리대회에 출전한 정겨운, 임원희, 돈스파이크, 이기우, 슬리피, 딘딘, 허경환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한, 윤정수, 김민교, 조민기, 이동준 등이 백마부대에 입소한 ‘중년특집’을 준비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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