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시노자키 아이' 품절 대란, 발행되기 전에 한달치 물량 소진

2016. 1. 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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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커버 모델이 된 2016년 2월호 맥심 매거진이 품절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맥심코리아측은 "시노자키 아이의 표지가 실린 2016년 2월호 맥심 매거진이 공식 발행일 전, 온라인 사전 판매 물량이 하루 만에 모두 품절되더니, 오픈 직후인 1월 24일에는 단 하루 판매량만으로 모든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잡지 주간판매 순위 1위를 올킬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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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은지 기자]맥심 시노자키 아이

일본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커버 모델이 된 2016년 2월호 맥심 매거진이 품절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맥심코리아측은 “시노자키 아이의 표지가 실린 2016년 2월호 맥심 매거진이 공식 발행일 전, 온라인 사전 판매 물량이 하루 만에 모두 품절되더니, 오픈 직후인 1월 24일에는 단 하루 판매량만으로 모든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잡지 주간판매 순위 1위를 올킬했다.”라고 밝혔다.

사진 : 맥심 시노자키 아이 / 맥심

이어 관계자는 “전에도 조기 품절로 완판녀 등극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정인영 아나운서, 방송인 서유리 표지 등) 발행일이 오기도 전에 선주문만으로 인터넷 서점이 한 달 치 물량을 모두 소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오프라인 판매와 예비 물량이 조금 남아있긴 하지만 시노자키 아이가 사상최단기간 완판녀가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요즘 같은 출판·인쇄업 장기 불황 속에 종이 잡지가 이렇게 팔리는 건 거의 90년대 이후 처음 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노자키 아이는 일본의 그라비아 화보 모델 출신으로, 현재는 가수와 영화배우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국내에서는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와의 열애설로 유명세를 모은 바 있으며, 이번 맥심 화보는 그녀의 첫 국내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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