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투데이] 이병헌·공효진, 영화 '싱글 라이더'에서 부부 호흡
김이선 리포터 2016. 1. 23. 07:10
[뉴스투데이]
배우 이병헌, 공효진 씨가 영화 '싱글 라이더'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춥니다.
'싱글 라이더'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남자가 아내와 아들을 만나기 위해 호주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고 하는데요.
영화 '내부자들'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이병헌 씨는 이번엔 기러기 아빠가 된 증권회사 지점장으로 연기 변신에 나서게 되고요.
'고령화 가족'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공효진 씨는 이병헌 씨의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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