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찰떡 궁합 과시하는 포스터 촬영현장

2016. 1. 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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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1월22일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측은 안재욱과 소유진의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언뜻 보면 브이 인증샷을 하는 듯 보이지만 안재욱은 손가락 2개를, 소유진은 3개를 펼쳐보이고 있다.
 
극중 안재욱은 아이가 둘, 소유진은 아이가 셋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소유진의 센스넘치는 포즈에 주변 스탭들은 박수를 치며 즐거워했다.
 
지난 10여년간 봉사모임에 함께하며 친분을 쌓아온 안재욱과 소유진은 촬영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챙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드라마 속에서 보여줄 이들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2월20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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