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지수 측 "고소인 조사 완료, 안정 취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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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지수가 스폰서 브로커를 고소했다.
1월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타히티 지수의 스폰서 제안 폭로 소식을 전했다.
타히티 지수는 1월 11일 자신의 SNS에 "이런 다이렉트 굉장히 불쾌합니다. 기분이 안 좋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지수가 받은 메시지를 캡처한 것으로 스폰서 브로커로 추정되는 인물이 지수에게 끊임없이 '만남'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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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타히티 지수가 스폰서 브로커를 고소했다.
1월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타히티 지수의 스폰서 제안 폭로 소식을 전했다.
타히티 지수는 1월 11일 자신의 SNS에 "이런 다이렉트 굉장히 불쾌합니다. 기분이 안 좋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지수가 받은 메시지를 캡처한 것으로 스폰서 브로커로 추정되는 인물이 지수에게 끊임없이 '만남'을 제안했다.
지수는 13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 정식 수사를 의뢰했다. 14일 고소인 조사까지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주위에서도 이런 일 발생하지 않도록 나쁜 사람들 잡아서 혼내달라고 하더라. 지수는 지금 안정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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