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4년만의 안방극장 복귀 "역시는 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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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다음달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제작진은 15일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안재욱의 긴장과 설렘 가득한 첫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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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다음달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제작진은 15일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안재욱의 긴장과 설렘 가득한 첫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은 누군가와 얘기를 나누며 환하게 웃음 짓다가도 혼자 남게 되면 이내 상념에 빠진 듯 슬픔을 숨길 수 없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극 중 아내와 사별한 뒤 두 아이를 홀로 키우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밝고 유쾌한 싱글대디 ‘이상태’로 분한 안재욱은 유쾌하고 능청스러운 캐릭터의 겉모습에 감춰진 싱글대디의 외로움과 슬픔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내 현장의 찬사를 이끌어냈다고.
첫 촬영을 마친 안재욱은 “상태라는 인물이 겉으로는 ‘괜찮다’를 연발하며 한없이 밝고 유쾌하지만 속으로는 불쑥 치밀어 오르는 그리움과 외로움을 혼자 삭이는 그런 친구”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오래간만에 드라마 현장에 복귀하면서 익숙한 긴장감과 기분 좋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오는 20일 7시 55분에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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