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렉시, 2016 가요계 첫 '신부'됐다..지난해 11월 혼인신고..5월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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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여가수 렉시(39)가 아름다운 신부가 됐다.
5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렉시는 지난해 11월 오랜 기간 사랑을 가꿔온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
렉시는 금융인인 남자친구와 4년 가까이 사귀어 오다 혼인신고를 했다.
렉시는 여가수로는 드물게 랩과 보컬에 모두 능하다는 평가 속에 팬들의 사랑을 관심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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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 스타뉴스 |
실력파 여가수 렉시(39)가 아름다운 신부가 됐다.
5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렉시는 지난해 11월 오랜 기간 사랑을 가꿔온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 이미 법적 부부가 된 두 사람은 현재 한 지붕 아래 함께 살며 아기자기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
렉시는 금융인인 남자친구와 4년 가까이 사귀어 오다 혼인신고를 했다. 두 사람은 올 5월 가족 친지들 앞에서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실력파 가수 렉시는 지난 2003년 가요계에 데뷔한 뒤 사실상의 데뷔곡 '애송이'로 가요계를 휩쓸었다. 렉시는 여가수로는 드물게 랩과 보컬에 모두 능하다는 평가 속에 팬들의 사랑을 관심을 받아 왔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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