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혜리, 계약 중 대기 중 광고는 몇 개일까

입력 2015. 12. 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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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쌍문동을 넘어 광고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15일 광고계에 따르면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혜리가 이 드라마 시작 이후 광고계의 새로운 퀸이라고 할 만한 위용을 과시 중인 것.

CF 관계자는 "걸스데이가 현재 계약 중인 광고가 17개이고 이 중 혜리 위주의 것이 11개 정도"라고 전했다. 현재 계약 논의 중인 것은 3개, 그리고 '응답하라 1988' 이후 제안이 들어온 것들만 7~8개인 것으로 전해졌다. 광고의 종류 역시 다양하다는 전언.

현재 혜리는 초콜릿, 아르바이트 등 각종 CF에서 특유의 유쾌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호감도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관계자는 "MBC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해 애교로 CF를 점령한 혜리가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유쾌 털털한 이미지를 더하며 그야말로 광고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현재 혜리는 '응답하라 1988'로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밀린 광고들은 드라마 후 본격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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