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에일리, 12월 합동 콘서트 'Back to School' 개최

2015. 11. 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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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휘성과 에일리가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개최한다.

11월23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휘성과 에일리는 내달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2홀에서 합동콘서트 ‘빽투스쿨(Back to School)’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간 에일리의 데뷔곡 ‘헤븐(Heaven)’ ‘노래가 늘었어’를 통해 가수와 프로듀서로서, 듀엣곡 ‘키스(Kiss)’를 통해 동료 가수로서 다양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휘성과 에일리는 각자의 무대는 물론 최고 남녀 보컬리스트로서 환상적 케미를 선보일 콜라보 무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휘성과 에일리는 서울 공연에 이어 12월24일 대구, 26일 부산에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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