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악마의 편집당했다" 엑소 찬열 발언해명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이기은 기자 2015. 11. 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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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찬열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효린이 찬열 관련 발언으로 ‘악마의 편집’된 것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효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야 아니라규. 당했다. 악마의 편집. 슬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엑소 찬열 님을 향해 한말이 아니었는데... 찬열 님 무대 너무 잘하셨고 그날 이즈 찬열 님, 베이식 님 함께 좋은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전... 오해 말아요 흑"이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는 앞서 안수민, 애쉬비, 길미, 엑시, 캐스퍼가 탈락한 가운데 씨스타 멤버 효린, 수아, 헤이즈, 키디비, 원더걸스 멤버 유빈, 트루디, 예지, 포미닛 멤버 전지윤의 세미파이널 매치가 펼쳐졌다.

세미파이널에서 헤이즈와 효린이 맞붙게 된 가운데, 헤이즈의 피처링을 돕는 스타로 엑소 멤버 찬열이 등장했다.

찬열과 헤이즈의 리허설 무대 직후 효린의 문제의 발언이 공개돼 현재 엑소 팬들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 효린은 “아이돌들 중에 비주얼 되는 사람들이 거의 랩 담당한다”라며 “왜나하며 노래를 너~무 못하거든. 그러니까 언더 랩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싫겠어요. 싫지, 나같아도 싫어 미워 그냥"”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문제는 효린의 이런 일침이 찬열 무대 직후 편집돼 이것이 찬열을 겨냥한 발언인 것처럼 비춰진 것. 이에 대해 효린은 ‘악마의 편집’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이다. 현재 효린의 인스타그램에는 엑소의 팬들이 분노를 표시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정영우 기자]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 엑소 찬열 | 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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