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태임-예원 'SNL' 화해의 만남 끝내 '불발'
문완식 기자 2015. 11. 3. 16:44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배우 이태임(왼쪽)과 가수 예원 /사진=스타뉴스 |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화해의 만남이 끝내 불발됐다.
3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임과 예원은 tvN 코미디쇼 'SNL 코리아'에서 만남이 계획됐지만 아쉽게 무산됐다.
이태임은 오는 7일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 예정으로, 이 자리에서 예원과 깜짝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지난 2일 최종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 만남이 성사됐을 경우 촬영 중 갈등으로 이미지 손상을 입었던 이태임, 예원 모두 상당 부분 이미지 개선이 될 수 있는 기회였다. 예원에게는 더욱 아쉬운 부분이다.
당시 갈등의 당사자인 두 사람 중 이태임은 현재 Drama H, TRENDY 드라마 '유일랍미' 출연 중으로 활동에 복귀한 상태다.
하지만 예원의 경우 갈등 당시 '우리결혼했어요'에 계속 출연하다 이후 뚜렷한 활동이 없는 상태다.
때문에 이태임이 복귀한 상태에서 이태임 'SNL' 편에 예원이 출연,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줄 경우 예원도 부담을 덜고 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도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둘의 만남이 불발되면서 활동에 복귀한 이태임이나 활동을 쉬고 있는 예원이나 향후 상당 기간 부담감을 안고 가게 됐다.
[관련기사]☞ 21세 브라질 미녀 베아트리스, 36살 韓노총각에게 시집 온 사연은? ☞ '오마이비너스' 소간지 있어 더 기대되는 드라마②☞ '오마이비너스' 상상 초월 귀여운 신민아가 온다③☞ 한지민, 같은 립스틱 다른 느낌..여신의 변신☞ 장윤정, 도경완 특급 내조 비법 공개 "한도 없는 카드"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1세 브라질 미녀 베아트리스, 36살 韓노총각에게 시집 온 사연은?
- '오마이비너스' 소간지 있어 더 기대되는 드라마②
- '오마이비너스' 상상 초월 귀여운 신민아가 온다③
- 한지민, 같은 립스틱 다른 느낌..여신의 변신
- 장윤정, 도경완 특급 내조 비법 공개 "한도 없는 카드"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1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안된다고..방시혁 차별 직접 고백" - 스타뉴스
- 하이브 측 "민희진 무속 경영, 연습생 탈락 사유도 '귀신 씌였다" - 스타뉴스
- 하이브 측 "민희진, 측근에 '뉴진스 뒷바라지 힘들다' 말해" 주장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참여 '분노의 질주10' OST 발매 1주년 기념 에디션 깜짝 공개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