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이혼에 '다른 여성 관여?'..SNS 소문 확산
2015. 10. 11. 13:21
송종국·박잎선 부부 파경에 제3의 여성이 관여돼있다는 소문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는 여성 김 모씨의 이름과 사진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김 모씨는 자신의 SNS에 얼굴을 가린 남성의 사진과, 남자친구가 박지성 친필 사인이 그려진 축구공·축구화를 선물했다는 글 등을 올렸습니다.
누리꾼들은 얼굴은 가린 남성이 입은 옷이 송종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71회 출연 당시 입었던 옷과 같다며 이 남성이 송종국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모두 지우고 계정을 폐쇄했습니다.
YTNPLUS(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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