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김유정, 내 키스 선생님이다" 고백

2015. 10. 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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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헤럴드POP=김신원 기자]김소현 "김유정, 내 키스 선생님이다" 고백

김소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김소현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저의 키스 선생님은 배우 김유정 양"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김유정이 드라마 '보고 싶다'에서 키스신이 있느냐고 묻길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양치질은 많이 할 필요가 없다. 양치질은 딱 한 번만 하고 사탕을 먹어라'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고 싶다'에서 진구 오빠와 뽀뽀신이 있었는데 진구 오빠가 첫 뽀뽀라고 하더라. 나도 첫 뽀뽀였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city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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