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한복 입고 결혼 후 첫 추석인사 "행복하세요"
양소영 기자 2015. 9. 27. 10:04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배우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추석인사를 전했다.
안재욱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최현주와 고운 한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안재욱은 해당 게시물을 통해 "결혼 후 첫 추석인사 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한복을 갖춰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양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행복한 미소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상대 배역으로 만나 열애 끝에 지난 6월 1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또한 안재욱은 지난 6월 말 SNS를 통해 아내 최현주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 임신 소식을 밝히며 늦깎이 아빠가 되는 기쁨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안재욱 인스타그램]
안재욱 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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