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다이아 "S.E.S이 롤모델, 오랜 시간 활동하고파"

2015. 9. 14. 19: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DIA(다이아)가 롤모델로 S.E.S를 꼽았다.

신인 걸그룹 DIA다이아(승희, 유니스, 캐시, 제니, 채연, 은진, 예빈)가 서울 청담 ‘일지 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다이아는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SES 선배들을 닮고 싶다.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하는 모습을 닮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SES 선배님들처럼 잊혀지지 않는 노래와 잊혀지지 않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된 DIA(다이아)는 보석 중 가장 고귀하고 시간이 지나도 항상 사랑 받으며 다이아몬드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그룹이 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DIA(다이아) 정규 앨범의 이름은 ‘Do It Amazing’으로 타이틀곡 ‘왠지’와 함께 ‘음악 들을래’, ‘Lean on me (Feat. Microdot)’, ‘내 마음에 별 하나’, ‘어제처럼’, ‘제자리’, ‘Say hello’, ‘왠지 (Chinese Ver.)’, ‘왠지 (Acoustic Ver.)’, ‘왠지 (Inst.)’ 총 10곡이 실렸다.

한편, DIA(다이아)는 데뷔 쇼케이스와 함께 오는 17일(목)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