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홍콩 출국 보도에 불쾌감 "책임 물을 계획"

2015. 9. 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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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당 영상 화면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서세원이 묘령의 여인과 동반 출국설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8일 한 매체는 서세원이 의문의 여인과 홍콩으로 동반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서세원은 또 다른 매체를 통해 “오전에 보도된 기사는 명백한 허위”라며 “매우 화가 난다”고 밝혔다.

또 “오랜 지인과 함께 사업을 구상 중이며, 홍콩에서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오전에 혼자 공항에 도착했는데, 옆에 우연히 선 여자분과 나의 사진을 교묘히 찍어놓고는 마치 나의 내연녀인 것처럼 기사를 써놨더라”며 “정말 모르는 분”이라고 말했다.

서세원은 “현재 지인을 통해 해당기자에게 항의했으며,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덧붙여 파장이 예상된다.

한편 서세원은 최근 서정희와 합의 이혼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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