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샤이니 종현에 19금 만화책 선물받았다" 폭로

뉴스엔 2015. 9. 6. 22: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후배 샤이니 종현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써니는 9월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된 '2015 DMC 페스티벌-MBC 라디오 DJ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이날 써니는 DJ 배철수와 함께 MC를 맡아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써니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신곡 무대를 선보인 뒤 밴드 장미여관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배철수는 종현에게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종현은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딱히 풀려고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담아두고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스타일이다"고 답했다.

이에 써니는 "내가 이런 분에 대한 폭로를 하려고 한다"고 말해 종현을 당황케 했다. 써니는 "종현 씨가 내 생일에 선물을 준 적이 있다. 지나가다 만났는데 만화책을 줬다. 그게 한 29금쯤 되는 만화책이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종현은 "정확히 말하면 19금이었다. 써니가 20살이 넘지 않았냐"고 설명했다. 써니는 "그런 걸 선물해주더니 나중에 돌려달라고 하더라. 잘 읽었냐"고 물었고 종현은 "스릴러도 포함돼 있고 재밌는 만화책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2015 DMC 페스티벌-MBC 라디오 DJ 콘서트'에는 소녀시대와 양희은, 조영남, 전현무, 김신영, 김현철, 종현, 에픽하이, 밴드혁오, 장미여관, 자이언티, 십센치, 알리, 백아연, YB 등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2015 DMC 페스티벌'은 개막공연 'K-ICT와 함께하는 K-POP 슈퍼 콘서트'를 필두로 오는 13일까지 '나는 가수다 레전드', '도시의 칸타빌레',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 '특별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등 다채로운 공연들로 구성돼 서울 마포구 상암DMC 내 '상암문화광장'과 일대에서 펼쳐진다.(사진='2015 DMC 페스티벌-MBC 라디오 DJ 콘서트' 생중계 영상 캡처)

황혜진 blossom@

'진사' 김현숙 vs 제시, 네티즌 예상대로 전쟁? 터질게 터졌다 '개콘' 김지민, 침대 위 유민상 유혹하다 튕겨나가 굴욕 레이디제인, 충격 탈의마사지 속옷 노출사고..딸기 민망한 그곳에 황정음, 충격 거대 가슴노출..속옷없이 손으로 겨우눌러 '초민망' 지나 "속옷만 입고..처음이야" 믿겨지지 않는 D컵 가슴 '과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