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19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 측에서 세간을 뜨겁게 달군 강용석 홍콩 사진의 진실을 파헤쳤다.

문제가 된 것은 강용석과 A씨의 카톡 뿐만 아니라, 한 연예매체 측에서 공개한 사진이 불륜설에 힘을 실었다.

이에 대해 강용석 측은 좀처럼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으나, 제작진이 돌아간 뒤 보도자료를 통해 해명했다. 또한 문제가 된 사진에 대해 명백히 왜곡, 조작된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영상분석 전문가 빛의 방향이 동일한 각도에서 촬영 위변조라고 볼 수 없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또한 강용석이 주장하는 조작에 대해서도 공개된 사진의 빛, 강도, 색상을 봤을 때 모두 같은 날 찍은 것이냐는 질문에 동일한 날짜일 가능성 높다.

한편, 문제가 된 메신저에 대해 강용석과 A씨 측은 구매한 이모티콘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악의적으로 발췌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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