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현중 측 "지속적인 악플러들 자료 수집 중..法조치"
문완식 기자 2015. 8. 5. 15:40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사진=스타뉴스 |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측이 전 여자친구 A씨와 갈등과 관련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악플)을 달고 있는 네티즌들에게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
김현중 측 법류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이재만 변호사는 5일 스타뉴스에 "이번 사안에 대해 인터넷에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을 발견했다"며 "현재 이들에 대한 자료를 수집 중이다. 조만간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재만 변호사에 따르면 이들 '악플러'들은 동일한 아이디를 통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김현중에 대한 악성 댓글을 게재 중이다.
이 변호사는 "강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A 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했다. 이후 A 씨는 지난 4월 7일 김현중을 상대로 16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 씨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하고 헤어지는 과정에 대한 위자료 명목으로 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5월 12일 입대한 김현중은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오는 2017년 2월 11일 전역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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