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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노이슬 기자]

정아름이 자신의 수식어를 언급했다.

7월 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스타들의 특별한 여름나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머슬퀸 정아름은 자신에게 붙는 수식어 '신이 내린 몸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정아름은 "신이 몇 명한테 몸매를 내린거냐"며 "신이 내린 몸매라는 수식어는 부끄럽다"고 말했다. 이어 "좋긴 좋다. SNS에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좋은 아침'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캡처)

노이슬 ne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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