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빅뱅 탑, SNS에 피범벅 얼굴에 돼지 항문 사진 게재… 컴백 임박?

그룹 빅뱅 멤버 탑의 인스타그램이 화제다.

탑은 23일에 이어 24일 연이어 자신의 SNS에 의미를 알 수 없는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3일 오후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돼지 사진을 게재했다. 우리 안에 갇힌 돼지들의 모습과 흙을 묻힌 돼지의 얼굴 뿐 만 아니라 돼지의 엉덩이와 항문을 클로즈업 한 사진까지 게재한 것.

24일 아침 탑은 피범벅 된 얼굴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코에 붙인 반창고 및 입가와 볼에 묻은 붉은 피 등이 너무도 사실적이라 이를 본 다수 사람들은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음 신곡에 대한 티저로 추측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탑, 신곡 스포인가?" "탑, 무슨 일 있나?" "탑, 충격적인 인스타그램이다" "탑 영화 촬영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 '메이드'(MADE) 앨범 프로젝트의 8월 신곡은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선보인다. 빅뱅의 유닛 중 하나인 지드래곤과 탑의 'GD&TOP'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