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양홍석, 큐브行 확정 "최근 연습생 계약 완료"
[뉴스엔 황혜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난 양홍석이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에 둥지를 틀었다.
큐브 측은 7월15일 오후 뉴스엔에 "최근 양홍석이 큐브와 연습생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홍석은 지난 3월 YG와 계약을 해지한 뒤 새 소속사를 물색해왔다. 큐브 외 여러 기획사들이 양홍석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가장 자신에게 맞는 큐브를 자신의 새 소속사로 결정했다.
양홍석은 지난해 YG가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 멤버를 확정하기 위해 진행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출연자들 중 가장 늦게 합류한 양홍석은 완벽한 비율에 소울넘치는 목소리, 훈훈한 비주얼 등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양홍석은 YG가 2013년 선보인 'WIN: WHO IS NEXT'에서 B팀으로 활약한 6인 비아이(B.I)와 바비(BOBBY),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 구준회 외 새롭게 합류한 정찬우와 함께 경쟁을 펼쳤지만 끝내 탈락했다.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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