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조선희 "서수민 CP와 함께 자취, 둘 다 게을렀다"

장영준 입력 2015. 7. 7. 21:09 수정 2015. 7. 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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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포토그래퍼 조선희가 서수민 KBS CP와 대학 동기라고 밝히며 함께 자취했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1인 기업 성공시대 특집' 편에는 조선희 사진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선희는 "대학 시절 서수민이 친한 친구였다. 함께 자취를 하기도 했다"며 "일년 정도 하숙을 했다. 그 친구도 저도 돈을 아껴야 해서 1인당 6만원 정도하는 연탄 온돌방에서 자취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연탄을 가는 것 때문에 재밌었다. 둘 다 더럽고 게을렀다. 연탄이 맨날 꺼져서 서로 발길질 하면서 미뤘다"며 "뜨거운 물이 없어서 세수도 못하고 '야, 눈꼽만 떼고 가자'고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민아 미안해"라고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선희.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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