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1위 공약 "팬과 외모 몰아주기 사진 촬영"

이경남 기자 2015. 7. 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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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소녀시대가 1위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7일 저녁 8시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진행된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는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소녀시대의 신곡 무대를 최초고 만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펼쳐졌다.

이날 수영은 MC 신동엽이 1위 공약을 묻자 외모 몰아주기를 꼽았다. 팬 한 명을 추첨해 팬을 띄워주고 본인들은 제대로 망가지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소녀시대 유리가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야트리에서 열린 "소녀시대 파티(PARTY)@반야트리‘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News1 스포츠 / 권현진 기자

유리는 팬들과 함께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연말에 콘서트를 하고 싶다. 기다려달라"고 말해 환호를 끌어냈다.

소녀시대가 1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파티(PARTY)'는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는 즐거운 분위기의 썸머송이다. '썸머 여신'으로 변신한 소녀시대의 색다른 매력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8인조로 재정비한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소녀시대의 이번 앨범 활동은 다채로운 음악과 활동을 선보이고자 선행 싱글 '파티(PARTY)'에 이어 '라이온 하트(Lion Heart)', '유 띵크(You Think)'를 더블 타이틀로 한 정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표, 각기 다른 색깔의 3곡으로 활동할 계획으로 올 여름 가요계를 소녀시대 열풍으로 휩쓸 전망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선행 싱글 '파티'의 음반은 8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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