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방' 손담비, 팬더눈 오열에 폭풍먹방까지 리얼 '싱글녀'

뉴스엔 2015. 6. 3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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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방' 손담비가 이별의 슬픔을 삼켰다.

6월 30일 방송된 올리브TV 새 화요 드라마 '유미의 방'에서 방유미(손담비 분)가 동거하던 남자친구 전나백(이이경 분)과 헤어지고 이별 후유증에 시달렸다.

방유미는 전나백과 오래도록 교제했지만 그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방유미는 "그 여자야 나야 지금 선택해"라고 오열했다. 그러나 이미 마음이 떠난 전나백은 매정하게 유미의 방을 떠났다.

혼자가 된 방유미는 이별의 아픔을 폭식으로 달랬다. 짜장면 폭풍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괜히 중국집에 걸어 '맛이 달라졌다'고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댔다. 이어 화장이 지워지든 말든 '팬더눈'이 될 때까지 우는 모습. 방유미는 '유미의 방'안에서 자신의 감정에 가장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 이이경, 윤진욱, 현우, 박진주 등이 출연하는 '유미의 방'은 진정한 자신의 취향과 행복을 찾으려는 싱글녀 유미의 고군분투 성장 이야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사진=올리브TV '유미의 방'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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