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초음파 사진 공개..母 "시간 다르고 이름도 없어"
[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김현중 초음파 사진 공개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 최 모 씨와 16억 상당의 법적 분쟁 중인 가운데 김현중의 부모가 초음파 사진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김현중의 법률대리인 측은 "최 씨가 김현중 부모에게 준 초음파 사진에는 산모 이름도 없고, 검사 시각이 진료 시각과 다르게 표기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계의 체크가 잘못된 것일 수도 있지만, 대형병원인 데다 그럴 리 없다고 병원 측에서도 확인해줬으니 결함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현중의 부모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터뷰에서 "지난 3월 12일 오전 10시 40분쯤 산부인과 진료실로 들어갔다. 책상 위에는 이미 검사를 마친 최 씨의 초음파 사진 두 장이 놓여 있었으나 최 씨의 거부로 해당 초음파 사진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주일 후 해당 초음파 사진을 받았지만 초음파 사진 속 검사 시각이 '3월 12일 오전 11시 20분, 11시 22분'이라고 기록돼 검사 받은 시각과 초음파 사진 속 기록 시각이 다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현중 초음파 사진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현중 초음파 사진 공개, 진짜 임신한 거면 왜 저렇게 숨기지?" "김현중 초음파 사진 공개, 여자도 좀 이상한 듯" "김현중 초음파 사진 공개, 남아있는 팬이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12일 입소한 김현중은 현재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배치를 받고 복무하고 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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