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초음파 사진공개, 점점 미궁으로.."탐정까지 나서야 할 판"

2015. 6. 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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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골든타임'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김현중의 부모가 김현중 여자친구의 임신사실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했다.

22일 김현중의 법률대리인 측은 "최 씨가 김현중 부모에게 준 초음파 사진에는 산모 이름도 없고, 검사 시각이 진료 시각과 다르게 표기돼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기계의 체크가 잘못된 것일 수도 있지만, 그 병원이 대형병원인 데다 그럴 리 없다고 병원 측에서도 확인해줬으니 기계 결함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현중의 어머니는 3월12일 오전 10시40분쯤 최씨의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최씨와 함께 산부인과 진료실에 들어갔다. 하지만 최씨의 거부로 그의 초음파 사진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현중의 어머니는 "일주일 후 해당 초음파 사진을 받았지만 초음파 사진 속 검사 시각이 '3월 12일 오전 11시 20분, 11시 22분'이라고 기록돼 검사 받은 시각과 초음파 사진 속 기록 시각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초음파사진공개, 누가 진실일까?" "김현중초음파사진공개, 군대 생활은 잘 하고 있을려나?" "김현중초음파사진공개, 정말 답답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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